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문단 편집) === 사전계획 단계의 명령 구성 변화 === 싱글 플레이에서 본격적으로 작전을 수행하기 이전에 계획을 하는 단계는 모든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중 가장 정밀한 모습을 보인다.[* 싱글 플레이에서 작전을 수행하기에 앞서 미리 계획을 하는 것은 3편 레이븐 쉴드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하며, 그 경우에도 최대 4개 조로 나눌 수 있던 것을 최대 3개로 줄인 등 계획 단계가 상당히 단순화되었다.] 전작에서 보인, 지도에 대원들의 경로를 설정하는 것은 당연히 있다. 전작처럼 대원들에게 전장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규칙으로 교전을 하게 지정을 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지만, 지정 가능한 교전 규칙이 전작과는 다르다. 지정 가능한 교전 규칙에는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 Assault - 가끔씩 주변을 살피면서 적을 모두 사살한다. 가장 기본적인 전투 모드다. * Infiltrate - 소음기가 달린 무기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주변을 별로 살피지 않고 자신의 시야 내에서 보이는 적만 사살한다. * Recon - 기본적으로 앉아있는 자세로 몸을 낮춰서 이동하고, 적이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선공하지는 않는다. 심박 감지 센서가 있으면 이걸 우선적으로 꺼낸다. * Escort - 움직임은 Assault와 동일하지만 인질과 동행한다. 이런 4가지 규칙도 다시 Blitz, Normal, Cautious의 3가지 성격으로 나누어진다. * Blitz - 일반적으로 뛰어다니며 총을 쏠 때는 총알을 아끼지 않고 연사로 퍼붓는다. 팀원이 여러 명일 경우 팀원끼리 바짝 붙어 이동하며, 모든 팀원은 앞을 본다. * Cautious - 인공지능이 자주 주위를 살피며 총을 쏠 때 조금 더 신중하게 조준하고 발사한다. 팀원이 여러 명일 경우 팀원간의 간격을 상대적으로 크게 유지하며, 한 명의 팀원은 후방을 경계한다. * Normal - Blitz와 Cautious의 중간 상태의 움직임이다. 물론 이런 건 '인공지능'이 이렇게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조종하는 대원은 자신이 행동하는 대로 움직인다. 작전 수행 전 계획에서 지정할 수 있지만, 작전 수행 중에도 이 모드를 바꿀 수 있다. 이것 외에도 작전 계획 중에는 특정 행동에 대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브리칭 차지로 문을 폭파하라는 명령, 섬광탄을 던지라는 명령, 수류탄을 던지라는 명령, 특정 지점을 저격, 엄호하거나 방어하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아쉽게도 이 부분은 한 번 명령을 내리고 나면 취소할 수 없다. 하지만 사전 계획에는 없던 이런 명령을 작전 중 임의로 지시할 수는 있다. 이런 계획에 맞춰 인공지능이 알아서 척척 잘해줬으면 시대를 뛰어넘은 훌륭한 게임이 되었겠지만 --그리고 위키에도 글이 이보다는 많이 적혀 있었겠지만--, 사격만 잘하고 상황 판단은 끔찍하게 못하는 모자라는 인공지능[* 그래도 전작에 비해 많이 개선된 것이다. 바로 앞에서 동료가 사살되도 잠깐 멈칫하고 그냥 가던 길을 가던 전작과는 다르게 옆의 팀원이 사격에 당하면 적을 찾기 위해 주위를 한 번 둘러보기라도 한다. 찾아서 적을 사살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을 못 찾으면 다시 이동하기 때문에 작전이 망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때문에 이동하다가 구석에서 기다리고 있던 적 한 명을 못 보고 계속 가던 길을 가서 팀이 몰살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게 하려면 저격이나 특정 지점 엄호와 같은, 사격이 주가 되는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조종하는 팀을 바꿔서 본인이 직접 하는, 1인 다역의 역할을 맡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